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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명문대에 합격시킨 엄마의 교육방법은?? 우리는 누구나 우리의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고 싶어 한다. 다만 자녀들이 공부를 안 하면 화를 내는 것이 전부이다. 단순히 화내고 혼낸다고 해서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어떻게 자녀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할까? 1. 도서관과 친해져라 대부분의 아이들은 도서관을 생각하면 답답하고, 지루한 걸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도서관은 재미있는 곳이어야 한다.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에 자주 가자. 도서관에 가서 무조건 학교 공부를 하게 하면 안 되며, 아이 자신이 관심 가는 책과 잡지, 영화 등을 일고 보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먼저 도서관에 대해 재미있게 생각하고, 자신의 관심사에 의문을 품고 답을 찾아가는 장이 되어야 한다. 2. 좋아하는 잡지 정기 구독하기 도서관에서 아이의 관심 분야가 생겼다.. 2022. 3. 11.
유대인 성공비결 '하브루타' #2 하브루타란 무엇인가? 하브루타는 '친구'라는 뜻이다. 친구와 함께 둘이 짝을 지어서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모든 일련의 활동을 '하브루타'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 기원은 어디서부터일까? 탈무드는 3~6세기, 약 300여 년 동안 유대인 학자 2,000여 명에 의해 작성된 유대인의 삶의 지침서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없이 2000여 년 동안 전 세계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긴 세월 동안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탈무드 때문이다. 탈무드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모세 5경 즉, 토란에 여러 현자들의 해설을 덧붙인 것이다. 탈무드는 량은 방대하다. 총 12,795장으로 되어 있으며, 7년에 1번 완독 한다고 한다. 탈무드가 .. 2021. 9. 16.
유대인의 성공 비결은 '하브루타' #1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이는가?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닐 것이다. 유대인들의 말에 '배움은 꿀처럼 달콤하다.'라는 말이 있다. 유대인들은 부모와 그들이 속한 사회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배움의 환경을 꿀처럼 달콤하다고 만들어주려고 노력한다. 그 예로 이스라엘 초등학생들이 처음에 학교에 가면, 담임선생님은 꿀로 알파벳을 써서 학생들로 하여금 핧타먹게한다. 그것이 하브루타이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브루타이다. 그렇다면 탈무드 하브루타는 왜 필요한가?? 중학생 국제 성취도 평가 학업성적 1등은 대한민국이다. 그렇지만 흥미도는 대한민국이 8%로 최하위이다. 그리고 초중고 수학, 과학 부분에서도 실력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흥미도는 꼴찌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 2021. 9. 3.
거절당할까봐 부탁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택시! 택시!" 발리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관광객들을 소리쳐 불렀다. "어디까지 가십니까?" 그들 중 하나가 내게 말을 걸었다. "제가 지금 돈이 없는데, 쿠타까지 무료로 태워다 줄시겠어요?" "오만 루피입니다. 나중에 주셔도 됩니다." 그는 활짝 미소를 띠면서 말했다. "아뇨, 정말 돈이 없어요. 그냥 좀 태워 줄 순 없나요?" "좋습니다. 선생님이 마음에 드니 삼만 루피에 해드릴게요." "아뇨, 무료로요, 공짜로." "좋아요, 일단 쿠타로 데려다 드리죠. 요금 얘기는 가면서 해요. 자 걱정하지 말고 타세요!" 분명 우리 대화에서 "안 돼요"라는 말이 나왔지만, 내게서 나온 말이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나온 한 여인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었다. "근사한데요, 부인 드시는 아이스크림이요!" "맛이 아주.. 202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