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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공비결, 하브루타

유대인의 성공 비결은 '하브루타' #1

by 켜니쌤 2021. 9. 3.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이는가?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닐 것이다.

@픽사베이

 


유대인들의 말에  '배움은 꿀처럼 달콤하다.'라는 말이 있다.


유대인들은 부모와 그들이 속한 사회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배움의 환경을 꿀처럼 달콤하다고 만들어주려고 노력한다.


그 예로 이스라엘 초등학생들이 처음에 학교에 가면,

 

담임선생님은 꿀로 알파벳을 써서 학생들로 하여금 핧타먹게한다.  

그것이 하브루타이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브루타이다.

@픽사베이

그렇다면 탈무드 하브루타는 왜 필요한가??


중학생 국제 성취도 평가 학업성적 1등은 대한민국이다. 그렇지만 흥미도는 대한민국이 8%로 최하위이다.

 

그리고 초중고 수학, 과학 부분에서도 실력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흥미도는 꼴찌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억지로 공부하고 있다.

 

그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이들은 전혀 공부가 흥미롭지 않다.


 

@픽사베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주문, 가정용 온도조절장치등

 

새로운 기술들의 융합을 요하는 세상을 살아갈 것이다. 

 

@픽사베이

어떤 인재가 필요한가?

 

인성창의성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

 

인성교육은 내면을 견고하고 건강하게 만들며, 타인과 소통, 공감할 수 있는 사람 육성하며,

 

창의성은 기존의 것에 새로운 생각을 발휘하여 우리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형성한다.

 

이는 하나의 문제를 여러가지를 융합해서 해결하는 융합형 인재를 말한다.

 

우리는 디지털 세상을 이끌어 가는 아날로그적 생각을 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또한 부모, 선생들은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잘 하지 못하면 자주 반복하면 된다.

 

사고력이 부족하다면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면 된다. 

 

그것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부모와 교사가 해야할 일이다.

 

@픽사베이

정말 우리게 탈무드 하브루타가 필요한 것일까?

 

글로벌 기업 창업자 세계100대 기업 소유주40%가 유대인이며,


세계적으로 정치,경제,문화, 글로벌 파워를 가졌다.


특히 유대인들은 노벨 과학상의 70%를 차지했다.

 
유대인들은 기초과학을 중시하지만 과학 발전의 주체인 인간을 위한

 

인문학도 중여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교육열이 부족한가? 투자가 부족한가? 아니다!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이 다르다. 

 

과연 어떻게 다른가?


대한민국: 조용한 교실, 혼자 공부하기, 주입식, 암기식,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유대인: 시끄러운 교실, 짝지어 공부하기, 질문식, 토론식, 남과 다른 사람이 되기


대한민국 학생들은 뛰어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겨야한다.

 

무한경쟁, 부정적정서, 경쟁의 대상이 '나' 자신이 된다.

 

 

성공이란 타인과의 경쟁 보다는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이것을 가장 잘 실천하는 교육이 유대인의 하브루타이다.

 

하브루타는 학생들의 능동적, 자발적 학습참여 촉진,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

 

타인과의 소통, 공감 능력 고양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이다.

 

 

앞으로 우리는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교욱법을 배워보면 우리 아이들이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키우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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