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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미래기술 인공지능(AI),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by 켜니쌤 2022. 12. 15.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아이디어는 너무나 놀라워서 사람들에게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 있다"

 

세계 미래학회 회장 짐 데이토(Jim Dator)가 한 말이다.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

영화 '아이언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비스' 즉 인공지능 AI(Artifitial Intelligence)일 것이다.

 

아이언맨에서 자비스는 아이언맨의 악당과 대결할 때 각종 정보를 화면에 뛰워주고,

 

자동 방어막을 작동하며, 토니 스타크의 심장박동을 측정한다.

 

자비스가 없다면 아이언맨은 그저 깡통에 불과할 것이다.

 

이처럼 인공지능 나약한 인간을 강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과연 인공지능(AI)란 무엇이고, 인공지능은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1950년대 컴퓨터의 발명 이래 사람처럼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16년 구글은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를 만들어 바둑천재 이세돌 9단을 이겼다.

 

세계적인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Ray Kuzweil)'은

 

"2030년에는 인강의 뇌를 인공지능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기술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은 점점 더 똑똑해져서 영화의 자비스처럼 우리가 허락한 모든 데이터에 접근해서

 

자신의 모든 성향을 익히고 행동을 예측하며,

 

우리와 늘 가까이 지낼 것이다.

 

 

실제로 인공지능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고 있다.

 

우리는 '유튜브'나 '넷플릭스'에서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시리'와 '기가 지니'를 통해 오늘 날씨를 알아보고,

 

집안의 전등, 세탁기, TV, 냉장고를 제어한다. 이것이 모두 인공지능(AI)다.

 

영화 '메트릭스'처럼 뇌에 각종 기술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세계가 온다?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실제로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한 예로 초급 비행기 조종사의 뇌에 약한 전류를 보내 훈련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렇듯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켜 우리 인간을 컴퓨터처럼 용량은 커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질 것이다.

 

 

세상은 변하고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다. 먼 미래의 이야기일 것 같은 인공지능은 어느새 우리의 일부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다음에는 인공지능의 끝판왕인 로봇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글은 박영숙 작가의 '10대를 위한 시계 미래보고서 2035-2055'를 인용 및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더 관심이 있는 분들은 책을 직접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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