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월트 디즈니'이다.
특히, 디즈니의 최근 마블(Marvel) 시리즈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이 시대 최고의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면서 올해 5월 '닥터 스트레인지'의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집중을 받고 있다.
과연, 디즈니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함께 알아보자!
그림을 너무 사랑했던 '디즈니'
1901년 미국 시카고에서 월터 일라이어스 디즈니라는 아이가 태어난다.
그가 4살 때, 그의 부모님은 도시가 아이들의 교육에 방해가 된다며 시골로 내려갔다.
월트는 어릴적부터 그림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열악한 가정형편 속에서 그는 아침에 신문을
배달하면서 짬짬이 그림을 그렸다. 그는 그렇게 시카고 예술 학원에서 그림 공부를 계속했다.
그렇게 1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그는 나이를 속여 적십자사의 운전수로 참전한다.
그곳에서도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군신 문에 자신의 그림을 출품했다.
전쟁 후, 그는 미국으로 돌아와 한 광고회사에서 광고용 애니메이션을 그렸다.
그 시기 친구이자 천재 작자 '어브 아이웍스'를 만나 자신들의 회사를 차리게 되었다.
그러나 예상대로 잘 되지 않았고, 그 후 몇 년 동안 여러 곳을 옮기면서 생활한다.
그렇게 형 로이와 '디즈니 브라더스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엘리스와 이상한 나라' 시리즈가
성공하게 되었고, 1925년 '릴리 바운즈'와 결혼하고 두 딸과 행복 간 시간을 보낸다.
디즈니에게 불어닥친 절망과 극복
이렇게 잘 될 것 같았던, 월트 디즈니는 위기를 맞는다. 배급을 담당했던 '찰스 민츠'는
'오스왈드 래빗'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자, 디즈니와 함께 일하던 다수의 직원을 빼돌리고,
오스왈드의 지적 재산권 또한 자신에게 있다며 협박했다.
결국, 디즈니는 자신의 캐릭터와 직원들을 빼앗겼다.
이렇게 디즈니가 절망하고 있을 때, 탄생한 게 바로 '미키 마우스'이다.
마우스의 단편 시리즈가 중 최초의 유성 애니메이션인 <스팀보트 윌리>가 대박이 났다.
이후 최초의 컬러 애니메이션 <꽃과 나무>, <아기돼지 삼 형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모두 성공
디즈니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3. 디즈니가 우리에게 깨닫게 하는 것은?
이후 디즈니는 디즈니 테마마크 건설, 동계올림픽 위원 등 여러 가지 일들도 진행했다.
현재까지 디즈니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실로 엄청나다.
디즈니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줄을 서고, 디즈니랜드를 가보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통해 누군가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고 있다.
항상 '꿈꾸고 믿고 도전하고 실행하라'라는 신념을 가지고 현재 디즈니월드를 만들었다.
오늘 글을 통해 무엇인가를 하나 이상을 얻어가길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