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 아이언맨의 주인공 그는 누구인가?
미국의 기업인으로 2021년 2월 포브스 기준 세계 2위의 억만장자!
페이팔의 전신이 된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 x.com, 로켓 제조회사 겸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등을 설립했다.
현재 직함은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수석 디자이너,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이자 CTO이고,
보링 컴퍼니의 CEO와 동시에 솔라시티, 뉴럴링크의 회장이자 OpenAI의 고문,
그리고 하이퍼루프의 기획자 및 연구자다.
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실제 아이언맨 '엘론 머스크'다.
2. 그의 어린 시절은 불우했다?
그의 어린시절은 매우 불우했고 학교도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도 한 가지 취미가 있었는데,
바로 독서였다. 그는 하루에 10시간씩 독서를 할 만큼 독서광이었다.
9살 때 컴퓨터를 처음 봤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을 마치 컴퓨터로 여겼다.
그래서 학습이란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뇌에 다운로드하는 프로세스라고 여겼다.
또한 <Blaster>라는 비디오게임을 만들어서 컴퓨터 잡지사에 500 달러(현재 가치로 약 1,200달러)에 팔기도 했다.
3. 그는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SpacX는 세 번의 발사 실패 이래로 20번의 로켓 발사를 모두 성공한다.
이 사실은 우주선을 발사해 지구로 무사히 돌아오는 것에 성공한 사례가 딱 네 번 있는데,
바로 미국, 러시아, 중국, 그리고 SpaceX다. 한 국가도 하기 어려운 일을 한 기업이 해내고 있다.
이로써 SpaceX는 기업들이 역사상 가장 낮은 비용으로 우주에 무언가를 보낼 수게 만들어주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주여행을 보다 현실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 SpaceX는 사람을 태워 우주로 보내는 우주선을 테스트하고 있고,
한 번에 100명을 화성에 보낼 수 있는 우주선 프로젝트도 시작했다.
구글과 피델러티로의 최근 투자는 SpaceX의 회사 가치를 한화 12조원으로 평가했다.
또한 엘론 머스크가 CEO로 있는 전세계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Model S는
Consumer Reprts로부터 역사상 가장 높은 99/100점을 받았고,
National Highway Safety Administration으로부터도 4.4/5점이라는 역시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테슬라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정말 중요한 것이 생기면, 성공할 확률이 적을지라도 실행하라."
(When something is important enough, you do it even if the odds are not in your favor.)
이 말은 엘론 머스크가 한 말이다.
이처럼 그는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것에 현실을 고려하기 보다는
그것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결국 성공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엘론 머스크처럼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떄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할지라도 그것을 꾸준히 실행하다보면 그처럼 성공을 이뤄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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