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름, 스티브 잡스!
애플의 창시자이자 혁신가로 이 세상에 많은 업적을 나겼다.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아이들도 스티브 잡스처럼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겁니다.
그래서 오늘 스티브 잡스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배워보겠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
잡스는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컴퓨터와 가전제품의 작동원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이를 분해하고 조립하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잡스의 아버지는 이런 호기심 많은 잡스에게
많은 제품의 작동원리를 설명했고, 잡스는 이를 잘 습득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잡스가 열 살 정도 될 때,
그의 가족은 실리콘 밸리근처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동네 차고를 돌아다니며 엔지니어 아저씨들에게 전자부품을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걸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리 복잡한 기게도 결국 사람이 만든다'는 걸
깨달아 자신감을 가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사고뭉치 잡스를 도운 한명의 천사
잡스는 제품과 기게에 대한 열정과 흥미는 높았다.
하지만, 학교 공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학교에서 흔히 문제아로 불릴 만큼 사고를 많이 쳤다.
잡스의 담임선생님 테디 힐은 그의 영리함을 알아보고
상급학급의 내용을 배우게 했고, 잡스는 열심히 공부했다고 합니다.
끈기로 이룬 그의 성공
잡스는 컴퓨터과 전자기기에 대한 열정이 너무 뛰어나서
매일매일 이것들을 가지고 노는 게 좋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애플이라는 컴퓨터회사를 세우고 우리가 아는 것처럼 성공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그가 했던 말로 마무리를 하고자합니다.
“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었던 유일한 힘은 제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스티브 잡스의 어린시절을 통해 우리가 배운 것들이 있다.
1. 아이들의 호기심이 어디에 있는지 관심을 갖는 것(그게 무엇이든 간에)
2. 좋은 스승을 만나 학습의 재미를 알게하는 것(부모는 좋은 스승)
3. 아이가 잘하고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찾게 해주는 것
오늘 배운 것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한다면 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내용은
'[중앙일보] 세계 롤모델의 어린시절①- 스티브 잡스' 참고 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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