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하실 겁니까?"
"글쎄요..."
"그것 보세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한, 꿈을 실천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꿈에 대한 대략적인 이미지만 갖고 있다면,
그것은 실현 불가능한 추상적인 일로 남을 뿐입니다."
"정말 그래요. 막연한 기대감은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으니까요.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면,
'과연 가능한 것일까' 하는 부정적인 느낌이 들거든요"
"바로 그겁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해야 할 모든 일을 상세하게 적고 구체화시켜야 합니다.
그 일에서 할 수 있는 것과 배워야 하는 것을 구분해 보세요.
그런 다음, 부족한 능력을 키워나갈 방법을 찾아가는 겁니다."
우리는 대부분 꿈을 꾼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정리하지 않는다.
꿈을 실현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그저 내가 생각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화하고 조금씩 천천히 실천하면 된다.
본인은 대한민국과 능력이 되면 전 세계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참된 진로와 공부방법를 교육하고 싶다.
이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 방법과 시간이 무척 많이 걸린다.
그 시작이 블로그다. 아직 부족하지만, 위의 책의 내용처럼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 정리하고,
한 걸음씩 전진해 나갈 것이다.
위의 내용은
로랑 구넬, 『가고싶은 길을 가라』, 조화로운삶(2008)의 내용을 인용하여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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