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격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난한 것은 집안에 50가지 재앙이 있는 것보다 더 나쁘다"
유대인들은 그 어떤 민족들보다 돈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손에 돈을 쥐어주고
그 돈을 저금통에 넣는 습관을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말을 할 때 숫자를 이용해서 구체적으로 말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오늘 기온이 영상 30도네", "우리 회사는 직원이 500명 규모야" 등등
아이들은 집안일을 통해 용돈을 벌며, 용돈기입장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돈을 어디에 올바른 곳에 사용했는지 항상 점검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유대인들은 어릴 적부터 수와 관련된 교육 덕분에
샘이 빠르고 손익 계산에 빠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틈틈이 주식과 투자를 공부하며
돈은 쌓는 게 아니라 불리는 것이라 사실을 배웁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전세게 0.2%의 인구밖에 안되지만
전 세계 부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수과 돈에 대해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밝히는 것을 안 좋게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게 어릴 적부터 부모에게 제대로 된 돈과 경제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부모를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통해 용돈을 벌게 하며
용돈 기입장을 만들어 자신들이 돈을 어떻게 벌었고,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부모와 같이 나눈다면
우리 아이들을 경제적인 사람으로
돈을 잘 다루는 사람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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